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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쪽 도로를 운전하다가 갑자기 핸들을 잡고 있던 손이 떨리면서 울고 싶었어요. 강사님이 '분당은 차가 많아서 항상 신경 써야 해'라고 하셨는데, 결국 10분 뒤에 집에 도착했어요. 완전 무서웠어요.
분당 근처에서 연습하다 보니 길이 익숙하지만 날씨는 계속 변하니까 겁나요. 운전하다 보면 빗속에서 차선 변경할 때마다 마음이 불안해져서 울컥했어요. 강사님이 계속 위로해주셔서 좀 나았는데...
사실 저는 운전하면 무서워서 계속 울고 싶었는데 분당은 낯선 도로라 더 두려웠어요. 다음에는 비가 안 오는 날 연습해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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