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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 있는 어린이집에 애를 데려가려고 운전 연수 시작했어요. 매일 아침 분당 쪽 도로 차가 엄청 많아서 긴장했어요. 강사님이 '분당은 애들이 놀이터로 가는 길이 많은데 항상 주의해'라고 하시면서 빠르게 가는 걸 막아주셨어요.
한 번은 초등학교 앞에서 갑자기 빗길이 되어서 근데 솔직히 미끄러져서 떨리더라구요. 강사님이 옆에서 '분당은 비가 오면 빠르게 속도 줄여야 해'라고 하시면서 안심시켜 주셨어요. 결국 애도 안전하게 등원하게 됐어요.
근데 분당에서 운전하는 게 진짜 무서워서...ㅠㅠ 그래도 이제 애를 데려가는데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희망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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